큰 애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피아노 구입을 위해서 여기 저기 알아봤습니다.
디지털피아노부터 국산 어쿠스틱피아노 등등....
가격대가 워낙에 다양하고, 제가 피아노를 연주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페어리뮤직을 알게 되었네요.
피아노 가격의 적정성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작은 금액은 아니죠. ) 처음 피아노 와서 저희 애가 치는데,
소리가 정말 좋더군요.
198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수리 이력카드도 같이 있더군요.
결론적으로 애가 너무 좋아하네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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