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는데 야마하 전자 피아노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몇개월 잘 배우고 있었는데 어느날 딸 아이가 " 아빠, 집에 피아노 소리는 학원에서 치는 피아노 소리와 달라요 "
하는 것이었다.. 안되겠다 싶어 피아노 매매 사이트를 검색하다 페어리 뮤직을 알게 되고
직접 찾아가서 있는 놓여 있는 피아노 한번씩 다 쳐보고 야마하 중고 피아노 HQ100SX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믿고 계약금 걸고 기다리기만 하면 새것 같은 피아노가 어느덧 우리집에 놓여 있게 됩니다.
소리도 너무 좋고요...
2주 뒤 다시 조율도 해 주시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저녁에는 다시 한번 쳐 보러 일찍 들어 가야겠습니다.
페어리뮤직을 알게 된 것이 감사하구요..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