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이사를 하게 되면서 가지고 있던 피아노를 처분하고 새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집에 있던 피아노는 7살 된 바이엘 치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많이 연주하고 있었어요.
어렸을 때 꽤 오래 쳤던 피아노를 몇 년전 부터 다시 취미로 배우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가와이 디지털에서 영창 중고 콘솔에서 드디어 야마하 업라이트로 정착을 했답니다.
앞으로 아이와 저와 함께 할 야마하 피아노가 거실 중간에 딱 놓여진 걸 볼때마다 너무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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